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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상식 8) 골프의 컨시드와 멀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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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의 컨시드와 멀리건 정리.




오늘은 골프 용어 컨시드와 멀리건등 필드 용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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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듣기는 했는데...

뜻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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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필드에 나간 적이 없거나, 머리올리러 가신 지 얼마 안 된 분들이라면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중 컨시드, 멀리건 등의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허물없이 친한 사이가 아니고서는

괜히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계속 모르고 지내자니 찜찜하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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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컨시드 뜻이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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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라는 말은 딱 보는 순간 느끼셨겠지만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입니다.


영어로는 Concede라고 쓰는데,

뜻을 직역하면 '인정하다' 내지는 '수긍하다'입니다.


이 말을 필드에서 쓴다는 것은,

어떤 행동이나 샷을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여 준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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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홀컵과 가까운 곳에 있다면

퍼팅을 하지 않아도 공이 들어갔다고

'인정'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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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각 홀을 끝내려면 

코스의 맨 마지막에 있는 '홀컵'에 공을 넣어야 됩니다.

몇 타 안에 넣든 상관은 없지만,

결국은 공을 넣어야 '홀아웃'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홀아웃이란 '다음 홀로 넘어간다' 정도로 이해하세요.)


보통 티샷부터 시작해서 퍼팅, 홀아웃까지

한 타 한 타 치는 것이 정석인데요.

아마추어 플레이에서는 경기의 원활한 흐름과 쾌활한 분위기를 위해

컨시드를 해 줍니다.


"너 이 정도 거리에서는 공 잘 넣잖아?"


이렇게 인정해 주고 끝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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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미터까지 인정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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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치지 않아도 홀컵에 들어갔다고 인정해 주는 거리는 어디까지 일까요?


사실 거의 아마추어끼리만 사용하는 거라

정확한 규칙은 없습니다.

팀별로 정하기 나름입니다.


대체적으로 아래 3갖지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1. 퍼터 클럽의 길리

2. 퍼터 그립을 뺀 길이

3. 골프장에서 그려 놓은 동그라미 범위


혹시 모를 말다툼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골프장에서는 아예 컨시드 라인을 그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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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컨시드를 받더라도

타수에는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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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Concede를 받는다고 해서 타수 계산을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1타가 됩니다.

그래서 컨시드보기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간혹 가다,

컨시드를 인정하고 나서 안 들어가도 괜찮으니 연습 샷을 권하기도 합니다.

이때 공이 들어가지 않아도 점수는 그대로 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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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게임에도 적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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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적용하는 플레이가 몇 개 있습니다.


일대일 매치라거나 스킨스 내기에서는 허용합니다.


타수가 곧 점수인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점수가 달라지면 

아예 순위가 달라지니, 컨시드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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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 존이라고 내 마음대로

공을 집으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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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 볼이 골프 컨시드 존에 들어갔을 때

내 마음대로 공을 집어도 될까요?


NO, 절대 안 됩니다.


그렇게 내 마음대로 행동하면 동행한 사람들과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골프에서는 팀원들의 동의가 있기 전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공을 손으로 쥐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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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자들의 OK 사인을 받고

그 다음에 넘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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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플레이어들이 오케이라고 먼저 동의를 해 주거나,

내가 역으로 제안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되었든 동의가 필요하다는게 핵심입니다.


"정해진 거리 안에서만 허용하기"

"너무 먼 거리에서 허용하지 않기"

"인정해 달라고 떼쓰지 않기"


이런 정도만 지키면 충분히 재밌고 기분 좋은 경기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거리가 너무 먼데 다짜고짜 '오케이'라면서 컨시드를 주는 행위도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대가 볼을 칠 기회를 빼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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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멀리건,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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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멀리건의 뜻은 앞서 설명한 컨시드와 맥락이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멀리건 역시 상대 플레이어의 동의가 있어야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멀리건 골프란?

첫 번째 샷인 티샷을 다시 한 번 치도록 허락해 주는 것입니다. 


"볼이 완전히 엉뚱한 곳으로 갔을 때"

"공이 워터해저드 등으로 빠졌을 때"

"티샷이 OB가 나서 아웃일 때"


주로 이런 상황에서 허락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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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멀리건 - 티샷 봐 주기

골프 컨시드 - 퍼팅 봐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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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컨시드와 달리 멀리건 핸디캡은 타수를 더하지 않습니다.


예컨대, 원래대로라면 티샷이 오비가 났을 때

벌타 1이 추가가 되는데, 멀리건 샷을 요청하여

진향하면 벌타를 받지 않고 0타부터 시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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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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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멀리건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썰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멀리건'이라는 골퍼가 티샷을 치고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친 데서 유래했다는 것입니다. 


그때 이 골퍼가 "Correction shot 코렉션 샷"이라고

외치며 다시 쳤죠.


코렉션 샷은 공식 용어는 아니고

한마디로 '나 다시 칠게' 정도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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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는 호의일 뿐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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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디까지나 배려일 뿐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심지어 공식경기에서 쓰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골프 멀리건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서운해할 일도 아니고,

내 마음대로 티샷을 다시 치는 것도

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